(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투병중인 신해철의 외증조부가 독립운동을 했던 독립투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009년 신해철이 자신의 홈페이지 신해철닷컴에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신해철은 송영선 의원의 발언을 반박하며 이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선 의원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해철을 비판하자, 신해철은 이 사진과 함께 외증조부님이 일본에 의해 고문을 당해 대가 끊어진 분이시며, 일제시대에 논밭을 몽땅 팔아 교육에 투자하셨던 분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독립투사를 외할아버지로 둔 신해철이 빨리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신해철이 자신의 홈페이지 신해철닷컴에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송영선 의원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해철을 비판하자, 신해철은 이 사진과 함께 외증조부님이 일본에 의해 고문을 당해 대가 끊어진 분이시며, 일제시대에 논밭을 몽땅 팔아 교육에 투자하셨던 분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6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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