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레드 카펫의 여왕에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그녀. 우리가 알고 있는 오인혜는 빙산의 일부에 불과했다. 화보를 위한 카메라 앞에서도 역시 새로웠다.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그녀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오랫동안 따라다닌 오해에 대해 이야기, 그리고 연기를 거듭하며 느낀 그녀만의 나아갈 길 그리고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얘기했다.
오인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 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화보와 인터뷰를 맡은 최태형 에디터는 화려한 모습 보다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은 그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3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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