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다국적 청춘남녀가 김광규와 함께 리얼 코리안 라이프를 보내는 ‘헬로! 이방인’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다.
그 주인공은 지난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후지이 미나와 ‘독일 원빈’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은 존.
존은 지난 방송부터 후지이 미나를 처음 보자마자 ‘여신 미모’를 극찬하며 후지이 미나를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미나는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4차원적인 행동과 엉뚱 매력으로 멤버들을 당황시켰지만 존은 미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며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한국 정서와는 달리 독일에서 온 존은 미나를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미나를 향한 존의 애정표현으로 예쁘다, 여신이다, 귀엽다 등 이방인 하우스 내에 핑크빛 공기를 퍼트려 이를 지켜보던 노총각 김광규와 멤버들의 원성이 자자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3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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