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학창시절 ‘잠실여신’이란 말에 대해 해명했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서 데뷔 전 ‘잠실여신’이라는 소문과 관련해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다. 그냥 동네에서는 공부 잘하고 예쁘다고 했지만 조용한 아이였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혜리는 걸스데이 교체멤버로 합류하며 캐스팅 디렉터에 의해 멤버들에게 ‘잠실여신’으로 소개됐던 것이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혜리를 짝사랑한 남자들이 패싸움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당황한 혜리는 “패싸움까지는 아니고 그냥 싸움 정도였다. 좋아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싸웠다고 하더라. 나는 나중에 들었다”고 고백했다.
혜리가 도전한 ‘1대100’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서 데뷔 전 ‘잠실여신’이라는 소문과 관련해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다. 그냥 동네에서는 공부 잘하고 예쁘다고 했지만 조용한 아이였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혜리를 짝사랑한 남자들이 패싸움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당황한 혜리는 “패싸움까지는 아니고 그냥 싸움 정도였다. 좋아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싸웠다고 하더라. 나는 나중에 들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0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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