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2014년 최고의 전쟁 액션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의 브래드 피트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전장의 리더 ‘워 대디’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당시 활약했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전개, 스펙터클하고 규모감 있는 스케일과 더불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전쟁 액션 대작이다.
‘월드워 Z’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성까지 인정받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 액션, 멜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매 작품마다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브래드 피트는 ‘퓨리’를 통해 강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전차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아 강한 남성미와 매력은 물론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 대디’는 오랜 기간 지속된 전쟁 속에서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온 인물. 여기에 신병 ‘노먼’에게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기도 하고 반드시 살리겠다고 약속한 부대원들을 압도적 카리스마로 이끄는 등 뛰어난 리더십까지 갖춘 모습으로 강렬한 전장의 리더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브래드 피트는 ‘워 대디’ 캐릭터를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의 변신과 함께 촬영 전 신병 훈련소에서 탱크의 각종 장치와 용어들을 익히고 진흙탕에서 싸우는 특수 훈련까지 받는 등 강한 남성미와 압도적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워 대디’는 전쟁의 중추적인 역할을 상징하는 인물로, 자신의 사람이라 여기는 부대원들에게는 부드럽지만 적 앞에서는 한없이 냉철하다. 브래드 피트는 이 복잡한 캐릭터를 강렬한 연기로 완성시켰다”라며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치열한 전쟁 한복판, 탱크 ‘퓨리’를 이끌고 불가능의 전투로 향하는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퓨리’. 강렬하게 돌아온 브래드 피트와 연기 변신을 꾀한 로건 레먼의 특별한 연기 시너지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퓨리’는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 /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 출연 :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