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의 프랑스 훈남 로빈 데이아나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4’ 출신의 톱 모델 정호연이 MBC에브리원의 뷰티 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의 MC로 합류했다.
MBC에브리원의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 그리고 온/오프라인의 시청자들이 함께 집단지성을 이루어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민에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뷰티 토털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최근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 소이현과 ‘마녀사냥’ 등 방송과 각종 칼럼 등을 통해 여성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곽정은까지 MC로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우월한 비주얼의 글로벌 훈남 로빈 데이아나와 도발적인 입담을 가진 톱 모델 정호연이의 MC 합류로 막강 MC군단을 형성해, 뷰티와 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연애, 직업 등 고민 해결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뷰티풀데이즈’ 제작진은 “정호연은 MC 중 가장 어린 패널로 시청자들과 친구처럼 소통하며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뷰티&패션 카운슬러 역할을 할 예정이고, 로빈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뷰티, 연애 등의 라이프 스타일의 고민을 남자의 시선으로 해법을 제시하며 '한국인인 척'하는 프랑스 남자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MC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로빈은 "원래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외국인으로서 한국과 프랑스의 뷰티에 대한 생각과 다른 점을 이야기하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각오를 드러냈고, 정호연은 “뷰티풀데이즈를 통해 저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 곽정은과 정호연이 각각 로빈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그들이 무슨 사이 길래 함께 사진을 찍었을까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발했었는데, 이번 MC 발탁 소식과 함께 그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08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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