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빅스 홍빈이 첫 연기에 도전했던 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기분 좋은 날’은 지난 5일 44회를 끝으로 지난 6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홍빈은 ‘기분 좋은 날’에서 꽃미남 인기 고등학생 유지호 역으로 톡톡튀는 연기와 엉뚱매력으로 新’연하남’으로 등극하며 매회 여성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왔다.
홍빈은 소속사를 통해 “’기분 좋은 날’은 제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작품이라 저에게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기도 했으며, 함께하신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에게 연기 뿐만 아니라 귀한 이야기들을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함과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홍빈은 “이제는 드라마 유지호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빅스 홍빈이로 돌아가 멤버들과 함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4일 방송에서는 빅스 멤버 레오와 혁이 까메오로 등장한 것은 물론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있는 홍빈을 위해 격려를 보내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06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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