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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장소 가리지 않고 나란히 대본 열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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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영광과 경수진의 다정한 대본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 CJ E&M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 CJ E&M

매주 금, 토 저녁 8시 35분에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 박유미)의 김영광(강진구 역)과 경수진(마세영 역)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대본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 CJ E&M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 CJ E&M

공개된 사진에서 나란히 앉아 대본을 읽고 있는 김영광과 경수진은 드라마 속 장면처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극 중 같은 회사, 같은 부서의 직장 동기로 등장하는 김영광과 경수진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옆에 꼭 붙어서 대본을 열공하는 모습으로 실제 연인 같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집중해서 각자의 대본을 보다가도 서로 눈을 마주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 CJ E&M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 CJ E&M

tvN ‘아홉수 소년’ 제작진은 “김영광과 경수진이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아 항상 붙어 있을 정도로 다정한 사이를 뽐내고 있다. 서로 대사를 맞춰보며 연기 조언도 전하고 대사도 더 자연스럽게 연습하며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지난 주 세영이 진구의 짝사랑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들이 이번주 방송에서는 더욱 달달한 모습을 그린다. 김영광과 경수진이 실제 연인으로 오해할 만큼 뛰어난 케미를 선보였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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