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맘토닥톡' 진행을 맡고 있는 홍은희의 대기시간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맘토닥톡'의 진행을 맡고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맘토닥톡’ MC 홍은희 / 나무엑터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맘토닥톡' 녹화 준비에 한창이다. 대기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꼿꼿한 자세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홍은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진행 카드를 손에 놓지 않은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홍은희는 현재 엄마편파 육아공감토크쇼 '맘토닥톡'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육아 우울증', '워킹맘' 등 매회 다양한 주제에 따른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담을 가감 없이 고백하며 진심 어린 자세로 고충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쾌하면서도 진정성과 전문성이 결코 결여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방향을 확실하게 이끌어나가는 것이 바로 MC 홍은희의 매력.
'맘토닥톡'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C들이 엄마가 힘들겠네 고생했겠다 공감해주는데 괜히 눈물이 났고 위안이 됐다", "홍은희 센스도 있고 말도 잘하는 것이 김원희급", "TV보면서 위로받긴 처음", "홍은희씨 완전 요즘 호감", "홍은희 MC도 젊은 엄마고 12년차 주부라서 귀 기울여 듣게 돼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육아 비법을 찾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맘토닥톡'은 매주 화요일 정오와 오후 11시 30분,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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