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온주완, 현명 비하인드 컷 공개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tvN ‘잉여공주’(연출 백승룡/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 온주완의 순수한 모습이 담긴 드라마 비하인드 컷을 공개됐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목장에 등장, 귀여운 농촌 총각으로 변신하여 웃음을 자아내며 눈길을 끈 것.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nlfdpsxj)에 공개된 이 사진은 25일(목) 방송된 8화 속 취업 스터디 팀과 함께 목장에 간 장면의 비하인드 컷으로, 온주완이 수수한 차림으로 체험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온주완은 반바지에 샌들을 신는 등 편한 의상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염소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몸빼 바지에 팔 토시와 장화를 착용할 뿐만 아니라 위로 올려 묶은 ‘사과 머리’까지 선보이며 ‘농촌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 귀여운 일꾼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특히 온주완은 이런 친근한 모습에도 ‘훈남 포스’를 물씬 풍겨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온주완 이번 화에서 귀요미 매력 폭발함! 그나저나 현장사진인데도 잘 생긴 건 티가 나네”, “어떻게 저런 차림도 멋있지? 당나귀가 부러워지기는 또 처음. 나 당나귀 빙의 할래!”,  “많이 해봤나? 저렇게 자연스럽기 쉽지 않은데. 진지한 표정으로 있으니까 더 웃김ㅋㅋ“, “염소에 당나귀까지? 완전 만능 일꾼이다! 심지어 외모까지 퍼펙트!”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온주완이 드라마 비하인드 컷으로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한편, 현명이 하니의 정체를 목격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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