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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공승연, 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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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7일 첫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의 신인 배우 공승연(21)이 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공승연이 평소 어린이들을 좋아해 베이비 카페 도우미 활동 등 영유아들의 결핵 예방과 치료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고 임명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영유아 결핵 예방접종(BCG) 등 결핵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인 배우가 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이 같은 파격적 행보에 연예 관계자들과 누리꾼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공승연 / 유코컴퍼니
공승연 / 유코컴퍼니
공승연은 소속사 유코컴퍼니를 통해 “신인 배우의 참신성과 열정을 에너지 삼아 결핵의 예방, 치료, 퇴치에 대한 국민적인 인식을 확대하고, 노년까지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결핵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공승연은 국내 대형 기획사에 의해 발탁돼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준비된 연기자다. 현재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공승연은 청소년 시절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외모짱 1위’로 선발돼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12년에는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화이트’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톱스타 김태희가 신인 시절 ‘화이트’ 모델로 활동 한 바 있다.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를 계기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최근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솔로 데뷔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기획사 연습생 서윤지 역을 맡았다.
 
공승연 / 유코컴퍼니
공승연 / 유코컴퍼니
정지훈(비)와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정수정)이 주연을 맡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을 다룬다. 공승연이 연기하게 된 서윤지는 정지훈이 이끄는 기획사 AnA에 소속된 연습생이다. 성공에 대한 열망이 남달라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의 주제를 함축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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