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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IU)-B1A4-블락비(Block B),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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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이유’, ’비원에이포(B1A4)’, ‘블락비(BLOCK-B)’ 등 국내 탑 아이돌 가수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eoularirangfestival)와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올해로 2회를 맞은 ‘2014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이돌 그룹이 직접 보내온 ‘아리랑’ 릴레이 영상이 차례로 공개됐다.
 
아이유(IU)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아이유(IU)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아이유는 “아리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므로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통해 우리의 멋과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리랑’을 많이 만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B1A4는 영상을 통해 다섯 멤버가 직접 부른 아름다운 ‘아리랑’ 하모니를 공개했다. 이들은 “한국, K-POP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알리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1A4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B1A4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블락비 멤버들은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뽐내라 아리랑’에 블락비도 참여하고 싶다”며 즉석에서 개사한 ‘아리랑’을 빠른 비트로 부르며 노래에 맞춘 춤 실력을 뽐냈다.
 
아이돌 릴레이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조직위는 아리랑 릴레이를 이어갈 스타를 팬들이 직접 불러내는 ‘아리랑 릴레이, 다음 주자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댓글로 원하는 스타를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조직위원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블락비(Block B)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블락비(Block B)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2014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관계자는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살아있는 문화 콘텐츠이자 세계인의 문화유산”이라며 “스타들의 목소리를 통해 청소년들, 나아가 해외에도 K-Culture의 대표주자 ‘아리랑’의 중요성과 문화적 가치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희망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아리랑을 통해 위로하고 다시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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