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걸그룹 퀸비즈 막내 이루미가 뮤지컬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퀸비즈 이루미는 다음 달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2014 뮤지컬 '온조'에 여주인공 수 역할로 캐스팅됐다.
2014 뮤지컬 '온조'는 고구려 주몽의 세 번째 아들이자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가 엇갈린 길목에서 강한 끌림에 이끌려 사랑에 빠지게 되고, 형 비류와의 숙명적 대립을 이겨내고 새로운 나라 백제를 건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루미가 연기할 '수'는 말갈의 한 족장 걸인비의 외동딸로 수렵에 강한 민족답게 칼 쓰기와 사냥에 능하며 아들이 없는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어릴 적부터 사내처럼 치장하고 온조의 사랑받는 여인 역할이다.
남자 주인공에는 남성그룹 포맨 멤버 김원주가 캐스팅되어 이루미와 호흡할 예정이다.
퀸비즈 이루미는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배우고, 첫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루미는 17일 오전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온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한편 퀸비즈는 10월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퀸비즈 이루미는 다음 달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2014 뮤지컬 '온조'에 여주인공 수 역할로 캐스팅됐다.
이루미가 연기할 '수'는 말갈의 한 족장 걸인비의 외동딸로 수렵에 강한 민족답게 칼 쓰기와 사냥에 능하며 아들이 없는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어릴 적부터 사내처럼 치장하고 온조의 사랑받는 여인 역할이다.
퀸비즈 이루미는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배우고, 첫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루미는 17일 오전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온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16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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