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허영달 역)의 절친 ‘양장수’ 역으로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던 신승환이 촬영장에서의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신승환은 김재중 곁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함은 물론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우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의리남’ ‘천의 얼굴’, ‘신 스틸러’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신승환은 “먼저 그동안 ‘트라이앵글’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양장수’ 역은 겉으로는 철부지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친구에 대한 의리와 따뜻함을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장수’라는 역할을 통해서 저 역시도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스텝 분들, 배우 선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구요.
특히, 극중에서는 친구지만 실제로는 여덟살 차이가 나는 동생 재중이의 리더십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개월 동안 거의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지낼 수 있어
행복했구요.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웃음) 저는 다음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은 7월 29일 2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극중 신승환은 김재중 곁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함은 물론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우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의리남’ ‘천의 얼굴’, ‘신 스틸러’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신승환은 “먼저 그동안 ‘트라이앵글’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양장수’ 역은 겉으로는 철부지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친구에 대한 의리와 따뜻함을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장수’라는 역할을 통해서 저 역시도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스텝 분들, 배우 선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구요.
특히, 극중에서는 친구지만 실제로는 여덟살 차이가 나는 동생 재중이의 리더십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개월 동안 거의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지낼 수 있어
행복했구요.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웃음) 저는 다음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은 7월 29일 2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30 11:13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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