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보컬 벤지, 4살 때부터 갈고 닦은 바이올린 실력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보이그룹 ‘비아이지’(B.I.G / Boys In Groove)의 멤버 벤지가 수준급의 바이올린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의 자랑거리가 담긴 중독적인 가사와 따라 하기 쉬운 방가춤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벤지가 뛰어난 음악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본격적인 데뷔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잠깐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만으로도 수준급의 실력을 뽐냈던 벤지.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워온 그는 미국의 명문 줄리어드 음대에 재학할 정도로 음악에 뛰어난 조예를 지녔다고.

특히, ‘비아이지(B.I.G)'의 공식 SNS, 그리고 벤지의 SNS에 업로드 된 바이올린 퍼포먼스 영상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처럼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성을 지닌 그는 현재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예비 싱어송 라이터로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벤지는 183cm의 우월한 기럭지와 귀여우면서도 남자다운 비주얼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비아이지(B.I.G)'의 중심을 이끄는 보컬로서 남다른 노래실력까지 지니고 있어 심상찮은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비아이지(B.I.G)'의 소속사 관계자는 “벤지는 '비아이지(B.I.G)‘를 위해 3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며 이어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전공한 벤지는 '비아이지(B.I.G)' 내에서도 그 역할을 완벽히 해주고 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벤지 외에도 제이훈, 건민, 국민표, 희도 등 개성 강한 다섯 멤버들로 이루어진 보이그룹 '비아이지(B.I.G)'는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뜻의 ‘Boys In Groove'의 약어로 데뷔곡 ’안녕하세요‘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이그룹 '비아이지(B.I.G)'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