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중화권 팬클럽이 밥차 선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화권 팬들이 배우 공효진을 위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 120인분의 든든한 밥차를 선물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공효진은 펠로우 1년 차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강하고 까칠하고 다혈질로 보이지만 환자들에게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를 맡아 그 동안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캐릭터로의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사진=공효진 웨이보
사진=공효진 웨이보
중화권 팬클럽 ‘중국 바이두 공효진바’에서 마련한 이번 밥차 선물은 지난 17일 대구의 한 촬영장에서 이루어졌으며 대구의 폭염더위와 잦은 비로 고생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든든한 밥 한끼를 책임지며 드라마 응원에 나섰다. 무엇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은 먼 지방까지 와 준 해외 팬들의 방문과 특별 선물에 감사해 하며 러블리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공효진은 20일 오전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라고 글과 함께 해외 팬들이 준비 한 밥차 현수막 앞에서 수줍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중화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특히 중화권에서 공효진의 전작 ‘파스타’ ‘최고의 사랑’은 중국에서도 방영된 것은 물론 ‘주군의 태양’도 한국 방영 당시 중국 현지 내에서도 팬들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등의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괜찮아 사랑이야’가 한-중 최초로 중국의 유투브라고 불리 우는 중국 내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YOUKU(요우쿠), TODOU(투도우)를 통해 실시간 방영될 예정이어서 중화권 현지 팬들의 실시간 반응이 얼마나 뜨거울지,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여름의 소낙비 같은 유쾌한 재미와 감동이 그려질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