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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가윤-강준, ‘첫 녹화’ 교복 착용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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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포미닛 허가윤과 씨클라운 멤버 강준이 완벽하게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다. 동안인데다 교복까지 착용해 '영락없는 고등학생'이란 말을 들었다.
 
두 사람이 교복을 입게 된 이유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의 녹화 때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들이 고등학교로 돌아가 학생들과 일과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강준과 허가윤은 23일 오전 7시께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시작된 첫 녹화에 교복차림으로 나타났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가윤-강준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가윤-강준 / JTBC

아이돌스타답게 강준과 허가윤의 외모가 돋보였던건 어쩔수없는 사실. 하지만, 워낙 동안이라 학생들 틈에 섞여버리자 이들을 찍어야할 카메라감독까지 헷갈리게 만드는 웃지못할 일이 발생했다. 강준을 담당한 카메라 감독은 "열심히 따라다니다가도 학생들 사이에 있으면 자꾸 놓치게 된다. 실제 고등학생이라 해도 될만큼 어려보여서 그런것 같다"고 말했다.
 
허가윤 역시 작고 가녀린 몸매 때문에 학생들과 함께 있으면 또래처럼 보였다. 제작진은 "가윤이 급식소로 이동할때 학생들과 나란히 줄을 지어 서 있는 모습을 봤다. 예쁜 고등학생 같았다. 인터뷰 녹화를 위해 교실에서 나올때도 함께 있던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장난을 치는 등 친근하게 행동했다. 90년생으로 25살이 됐는데 교복을 입으니 여전히 학생같더라"고 전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가윤-강준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가윤-강준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들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고등학교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끌어낸다. 웃음을 주고 향수를 자극하는 것 뿐 아니라 달라진 학교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 또 세대간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강준과 허가윤, 그리고 성동일,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혜박, 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7월 12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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