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금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애도하고자 내일(17일) 진행 예정이었던 '리오2'의 VIP 시사회 사전행사가 취소됐다.
'리오2'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임시완, 써니, 류승룡 및 전문 성우진과 뮤지컬 배우진 모두 사고 희생자와 유족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일정을 후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서 밝혀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16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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