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송창의가 손여은에게 이혼에 대한 자신의 결심을 다시 한번 밝혔다.
지난 16일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63회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음주로 갑자기 위경련을 일으킨 채린(손여은 분)을 엎고 응급실로 향하는 태원(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인 슬기(김지영 분)에 대한 학대로 채린을 멀리하고 있는 태원이였지만 아픈 채린을 감싸 안고 급히병원으로 향하는 태원의 모습에서 채린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하지만 응급실에서 퇴원 후 귀가하여 침대에 누운 채린에게서 지난 밤 은수(이지아 분)를 만났다는 얘기를 들은 태원은 다시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태원은 채린에게 “문제는 내가 채린씨한테 경악했다는 거에요. 문제는 슬기 혼자 채린씨에게 당했던 시간들을 참을 수 없다는 거에요. 문제는 슬기를 채린씨 옆에 더 이상 둘 수 없다는 거에요.” 라며 자신이 이혼하려는 이유를 재차 전했다.
이어 태원은 “채린씨 우리는 틀렸어요. 나는 속 좁은 놈이라 당신 다시는 못 받아 들여요. 사랑까진 아니더라도 피차 이해 공통분모라도 있어야 하는건데 우리는 그것도 없어요. 나는 당신이 딴 세상에서 온 사람 같아요. 다른 마음 다른 생각이…. 함께 사는 건 고문입니다.”라며 단호하게 자신의 이혼 결심을 밝혔다.
한편, 이지아와 송창의가 각자 이혼결심을 한 상황에서 "이 둘이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16일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63회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음주로 갑자기 위경련을 일으킨 채린(손여은 분)을 엎고 응급실로 향하는 태원(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인 슬기(김지영 분)에 대한 학대로 채린을 멀리하고 있는 태원이였지만 아픈 채린을 감싸 안고 급히병원으로 향하는 태원의 모습에서 채린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하지만 응급실에서 퇴원 후 귀가하여 침대에 누운 채린에게서 지난 밤 은수(이지아 분)를 만났다는 얘기를 들은 태원은 다시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태원은 채린에게 “문제는 내가 채린씨한테 경악했다는 거에요. 문제는 슬기 혼자 채린씨에게 당했던 시간들을 참을 수 없다는 거에요. 문제는 슬기를 채린씨 옆에 더 이상 둘 수 없다는 거에요.” 라며 자신이 이혼하려는 이유를 재차 전했다.
이어 태원은 “채린씨 우리는 틀렸어요. 나는 속 좁은 놈이라 당신 다시는 못 받아 들여요. 사랑까진 아니더라도 피차 이해 공통분모라도 있어야 하는건데 우리는 그것도 없어요. 나는 당신이 딴 세상에서 온 사람 같아요. 다른 마음 다른 생각이…. 함께 사는 건 고문입니다.”라며 단호하게 자신의 이혼 결심을 밝혔다.
한편, 이지아와 송창의가 각자 이혼결심을 한 상황에서 "이 둘이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17 16:26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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