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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포커즈(F.CUZ), 튠즈윌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3월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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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그룹 포커즈(진온, 대건, 래현, 칸, 예준)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포커즈가 최근 튠즈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에 나선다.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한 그룹 포커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후 멤버 이유가 탈퇴하며 대건, 래현을 영입해 5인조로 재무장,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12년 12월 디지털 싱글 ‘꿈꾸는 I’ 발매 후 국내에서 긴 공백에 들어갔던 포커즈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인 튠즈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앞으로 튠즈윌 엔터테인먼트㈜는 포커즈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포커즈 / 사진=튠즈윌 엔터테인먼트㈜
포커즈 / 사진=튠즈윌 엔터테인먼트㈜
이에 튠즈윌 엔터테인먼트㈜는 “포커즈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팬층을 거느려온 잠재력 가득한 팀”이라며 “앞으로 포커즈가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해 11월,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 'Change'가 타워레코드 전국차트 1위와 SPACE SHOWER TV K-POP(스페이스 샤워 티비 케이팝) 차트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등극,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 칸은 싱글 앨범 'Change'에 자작곡을 실으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았으며, 멤버 예준과의 듀엣곡 ‘Empty’는 일본 전문가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곡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그간 해외활동에 전념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포커즈가 이 달 말 약 2년이라는 국내활동의 공백기간을 깨고 이전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의 그룹 포커즈로 컴백할 것을 알려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다.
 
포커즈 / 사진=튠즈윌 엔터테인먼트㈜
포커즈 / 사진=튠즈윌 엔터테인먼트㈜
이에 지난 2월 신곡의 뮤직비디오와 자켓 촬영까지 모두 마친 포커즈는 현재 막바지 컴백 준비에 돌입, 칸과 예준은 작사/작곡, 래현은 기타, 대건과 진온은 보컬 공부에 여념이 없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의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튠즈윌 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의 오랜 공백기간 동안 해외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많은 무대 경험을 쌓아 온 포커즈가 이 달 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신곡을 가지고 오랜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며 “국내 활동의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에 발표 할 신곡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할 테니 새롭게 컴백하는 그룹 포커즈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포커즈는 이 달 말로 예정된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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