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김용수 감독이 엄태웅을 최고 연기자라고 칭찬했다.
7월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민수, 엄태웅, 김옥빈, 온주완, 이정신 등이 참석했다.
'칼과 꽃'의 메가폰을 잡은 김용수PD는 지난해 방영된 '적도의 남자'에서도 배우 엄태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김용수 감독은 "연출자는 연출 계획을 보강하고 강화 해 주는 연기자에게 감사한 경우가 많다"며 "엄태웅은 또래 연기자 중에서 최고 연기를 잘 하는 배우다"고 엄태웅을 캐스팅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엄태웅 연기에는 폭발력과 거친 면이 있다. 이런 것들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드라마를 끌고 나가는 힘이 되더라"며 "최민수를 제외한 50세 이하의 연기자중에 최고의 연기자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엄태웅은 극 중 타고난 무예실력과 빼어난 머리를 가진 인물로 아버지 '연개소문(최민수 분)'에게 인정받기 위해 칼을 가는 '연충'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칼과 꽃'은 642년 고구려에서 '연개소문(최민수 분)'과 노비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 '연충(엄태웅 분)'과 원수지간인 '영류왕(김영철 분)'의 딸 '무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증오와 사랑을 다룬다.
7월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민수, 엄태웅, 김옥빈, 온주완, 이정신 등이 참석했다.
▲ 엄태웅 / KBS
'칼과 꽃'의 메가폰을 잡은 김용수PD는 지난해 방영된 '적도의 남자'에서도 배우 엄태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김용수 감독은 "연출자는 연출 계획을 보강하고 강화 해 주는 연기자에게 감사한 경우가 많다"며 "엄태웅은 또래 연기자 중에서 최고 연기를 잘 하는 배우다"고 엄태웅을 캐스팅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엄태웅 연기에는 폭발력과 거친 면이 있다. 이런 것들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드라마를 끌고 나가는 힘이 되더라"며 "최민수를 제외한 50세 이하의 연기자중에 최고의 연기자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엄태웅은 극 중 타고난 무예실력과 빼어난 머리를 가진 인물로 아버지 '연개소문(최민수 분)'에게 인정받기 위해 칼을 가는 '연충'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칼과 꽃'은 642년 고구려에서 '연개소문(최민수 분)'과 노비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 '연충(엄태웅 분)'과 원수지간인 '영류왕(김영철 분)'의 딸 '무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증오와 사랑을 다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01 20:08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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