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HD] '상속자들' 박신혜, 마지막 촬영 모습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의 히로인 박신혜가 출연진들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12일 밤 트위터를 통해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 / 솔트 엔터테인먼트
박신혜 / 솔트 엔터테인먼트
4개월 동안 '차은상'으로 울고 웃었던 박신혜의 진심이 오롯이 묻어난 종영소감과 함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박신혜의 12일 마지막 촬영장 모습 역시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감사의 포옹을 했다.
 
살짝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에서 촬영하는 동안 제작진, 함께한 배우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박신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상속자들' 출연진 / 솔트 엔터테인먼트
은상의 마지막 촬영 모습과 종영소감에 누리꾼들은 ”시청자인 나도 이렇게 아쉬운데 배우들은 오죽할까” "박신혜 아니면 누가 차은상을 소화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차은상 그 자체였던 신혜 양… 덕분에 행복했어요" "’상속자들’로 박신혜라는 배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앞으로도 지켜볼께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신혜는 ‘상속자들’을 통해 가난 뿐 아니라 굳센 심지와 자존감까지 상속 받은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은상’으로 분해 때로는 안아주고 싶은 애틋함으로, 때로는 보는 사람까지 환하게 만드는 밝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신혜 / 솔트 엔터테인먼트
박신혜 / 솔트 엔터테인먼트
특히 극중 고등학생 은상 역을 맡아 시종일관 메이크업이 거의 없는 싱그러운 모습으로 연기에 임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박신혜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에서 누적조회수 6억뷰를 돌파하는 등 ‘상속자들’의 열기가 뜨거운 중국의 안후이위성에서 주최하는 'TV DRAMA AWARDS'에 초청받아 북경으로 향한다.
 
이후에는 도쿄에서 ‘박신혜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갖고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