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오연서에게 불길한 기운이 엄습한다.
‘메디컬 탑팀’에서 흉부외과 전공의 최아진으로 활약 중인 오연서가 첫 집도 수술에 성공한데 이어 한 집 생활을 시작한 권상우(박태신 역)와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신상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
오늘(5일) 방송될 ‘메디컬 탑팀’ 18회에서는 심각한 두통을 호소하는 아진(오연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긴장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특히, 아진은 앞서 결석 치료를 받은 후 재발을 막기 위해 군것질을 끊고 태신(권상우 분)과 함께 등산을 다니는 모습을 보였지만 태신의 당뇨 검사 강요에는 “체크 하고 있다”는 거짓말로 넘겨왔던 상황.
이에 오늘 방송에서 극심한 고통으로 불안감을 고조시킬 아진이 결석이 아닌 더 큰 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메디컬 탑팀’의 관계자는 “결석으로 혼절까지 했던 아진에게 위기가 찾아오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며 “또한 오늘 방송에서 그려질 태신-아진의 심상찮은 에피소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어제(4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 17회에서는 어머니인 은숙(김청 분)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승재(주지훈 분)의 처절한 오열장면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천재의사 꿈나무 오연서의 위기상황은 오늘(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 탑팀’에서 흉부외과 전공의 최아진으로 활약 중인 오연서가 첫 집도 수술에 성공한데 이어 한 집 생활을 시작한 권상우(박태신 역)와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신상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
특히, 아진은 앞서 결석 치료를 받은 후 재발을 막기 위해 군것질을 끊고 태신(권상우 분)과 함께 등산을 다니는 모습을 보였지만 태신의 당뇨 검사 강요에는 “체크 하고 있다”는 거짓말로 넘겨왔던 상황.
이에 오늘 방송에서 극심한 고통으로 불안감을 고조시킬 아진이 결석이 아닌 더 큰 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어제(4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 17회에서는 어머니인 은숙(김청 분)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는 승재(주지훈 분)의 처절한 오열장면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2/05 15:34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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