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가 네 번째 OST를 공개해 애절함을 더한다.
권력과 신념 사이의 갈등에 빠진 탑팀 멤버들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메디컬 탑팀’ 속 권상우(박태신 역)의 테마곡인 ‘시간의 기대어’가 오늘(20일) 정오에 발표된다.
태신(권상우 분)은 최근 탑팀 제명이라는 위기와 끊임없이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천만배(이도경 분)로 인해 괴로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 공개되는 ‘시간의 기대어’는 임정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태신의 애달픈 마음을 대변한다.
또한, 혜수(김영애 분)에게 이용당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주영(정려원 분)을 바라보는 태신의 먹먹한 심경과도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시작해 락으로 바뀌는 편곡으로 드라마틱하게 구성한 ‘시간에 기대어’는 임정희의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애절한 감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메디컬 탑팀’에서는 아버지인 두경(김성겸 분)에게 인정받고자 태형의 제안을 받아들인 승재가 탑팀의 방침을 전격 교체하자 혼란을 감추지 못하는 팀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메디컬 탑팀’의 위기를 예감케 했다.
임정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을 울릴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13회는 오늘(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권력과 신념 사이의 갈등에 빠진 탑팀 멤버들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메디컬 탑팀’ 속 권상우(박태신 역)의 테마곡인 ‘시간의 기대어’가 오늘(20일) 정오에 발표된다.
또한, 혜수(김영애 분)에게 이용당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주영(정려원 분)을 바라보는 태신의 먹먹한 심경과도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시작해 락으로 바뀌는 편곡으로 드라마틱하게 구성한 ‘시간에 기대어’는 임정희의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애절한 감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20 10:17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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