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의 임주은(전현주 역)이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후원해 준 제국 그룹의 후계자 김원(최진혁 분)과 과외 학생 이효신(강하늘 분) 사이에서 애틋하고도 설레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 받고 있는 그녀가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애절한 눈빛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거나,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홀로 벤치에 앉아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슬픔이 묻어나는 그녀의 눈빛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던 그녀의 지난 모습들과 달리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어두운 표정에 시청자들은 그녀가 마주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밝은 미소로 살갑게 인사 나누며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임주은은 리허설 시작과 함께 뛰어난 순간 몰입력을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또한 그녀는 실감나는 표현을 위해 선배 배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한편,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SBS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극중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후원해 준 제국 그룹의 후계자 김원(최진혁 분)과 과외 학생 이효신(강하늘 분) 사이에서 애틋하고도 설레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 받고 있는 그녀가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애절한 눈빛을 선보인 것.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던 그녀의 지난 모습들과 달리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어두운 표정에 시청자들은 그녀가 마주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14 12:46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