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26일 저녁 팝밴드 에이템포(A.Tempo : 보컬 조하나, 기타 김태일, 베이스 주라, 드럼 나병철)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김미화의 카페 호미에서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번 에이템포의 호미 콘서트 참여는 지난 2011년 에이템포 리더 김태일이 김미화의 남편인 호세윤 밴드의 앨범에 참여한게 인연이 됐다.
에이템포'(A.Tempo)는 홍대요정이라 불리는 보컬 조하나를 비롯해 김태일(기타), 주라(베이스), 나병철(드럼)로 구성돼 있으며 락킨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2012년 '꿈꾸다' 앨범을 발표한 팝 밴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에이템포의 대표곡 ‘선영이‘는 물론,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장덕의 ‘예예‘ 등 선배가수의 곡들도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평소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호미카페를 찾은 다양한 이들에게 에이템포만의 매력을 선보여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에이템포가 호미여왕 김미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즉석에서 생일축하곡을 연주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에이템포의 호미 콘서트 참여는 지난 2011년 에이템포 리더 김태일이 김미화의 남편인 호세윤 밴드의 앨범에 참여한게 인연이 됐다.
평소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호미카페를 찾은 다양한 이들에게 에이템포만의 매력을 선보여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29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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