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결혼의 여신’ 이상우(Lee Sang Woo), 막바지 ‘열정 투혼’ 퐐영 현장 공개 “너무 빨리 헤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결혼의 여신’ 이상우(Lee Sang Woo)의 열정 가득한 막바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상우(Lee Sang Woo)는 마지막까지 단 2회 만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순수한 사랑을 원하는 올곧은 성품의 건축사 김현우 역을 맡아 깊은 눈빛과 짙은 카리스마로 남성미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상우(Lee Sang Woo) / 삼화 네트웍스
이상우(Lee Sang Woo) / 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지난 33, 34회 분에서는 친구 경민(허정규)에 대한 의리를 지키던 현우가 결국 검찰에 잡혀온 경민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던 상태. 현우는 태진(김정태)의 비자금 생성을 도와준 친구 경민 때문에 억울하게 검찰에 잡혀갔지만, 약혼녀 세경과 어머니(김미경)의 눈물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경민을 기다려왔다. 이와 관련 드디어 수척해진 모습으로 검찰청을 나서는 이상우(Lee Sang Woo)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까칠해지고 야윈 얼굴의 이상우(Lee Sang Woo)가 검찰청 유치장을 나와 무언가 결단을 내린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 있다.
 
이상우(Lee Sang Woo) / 삼화 네트웍스
이상우(Lee Sang Woo) / 삼화 네트웍스
이상우(Lee Sang Woo)의 막바지 촬영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법원 앞에서 촬영됐다. 이날 이상우(Lee Sang Woo)는 검창청에서 나오게 된 후 느끼는 복잡하고 세밀한 심정을 대사 없이 오로지 눈빛과 몸짓만으로 표현해야했던 터. 이상우(Lee Sang Woo)는 “대사 없는 장면도 감정을 다르게 찍고 싶다”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며 스스로 재촬영을 자청, 수차례 다시 연기를 하는 투혼을 불살랐다. 이로 인해 더욱 깊이 있는 내면연기가 담겨질 수 있었다는 귀띔. 5개월간 촬영 강행군을 이어왔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열정적인 이상우(Lee Sang Woo)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조차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상우(Lee Sang Woo) / 삼화 네트웍스
이상우(Lee Sang Woo) / 삼화 네트웍스
그런가하면 촬영을 마친 이상우(Lee Sang Woo)는 “아무런 사고 없이 모든 촬영이 잘 마무리 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각별한 마음을 전하며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만나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무 빨리 헤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고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상우(Lee Sang Woo) / 삼화 네트웍스
이상우(Lee Sang Woo) / 삼화 네트웍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측은 “이상우(Lee Sang Woo)는 약 5개월간 진행된 촬영 강행군에도 늘 변함없는 열정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녹아든 채 촬영장을 이끌어왔다”며 “초췌해진 이상우(Lee Sang Woo)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 지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결혼의 여신’ 마지막 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