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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Do Ji Won), “MBC 새 주말극 ‘황금무지개’ 촬영 중” 장난기 가득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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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도지원(Do Ji Won)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Do Ji Won) 배우는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 중입니다. 촬영 후 먹는 밥은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도지원(Do Ji Won)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지난 18일 도지원(Do Ji Won)이 ‘황금무지개’ 촬영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하던 도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지원(Do Ji Won) / 나무엑터스
도지원(Do Ji Won) / 나무엑터스
공개된 사진 속 맨투맨 티셔츠에 편한 차림을 한 도지원(Do Ji Won)은 시종일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식사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도지원(Do Ji Won)은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장난기 가득 담긴 눈빛을 발산,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초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뽐내고 있는 도지원(Do Ji Won)의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
 
한편, 도지원(Do Ji Won)은 얼마 전 영화 ‘현기증’의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이재진, 제작 메이퀸픽쳐스)’ 촬영을 바쁘게 이어가고 있다. ‘황금무지개’에서 ‘영혜’ 역을 맡은 도지원(Do Ji Won)은 김상중, 조민기와 진한 삼각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후속으로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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