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김범이 안타깝고도 강렬한 눈빛으로 문근영을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김태도 역으로 열연 중인 김범은 지난 방송분에서 일본 무사들에게 납치당할 뻔한 유정(문근영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위험에 처한 상황도 아랑곳 하지 않고 칼을 버리는 과감함을 보였다.
그런 태도가 위기에서 빠져 나온 정이를 우려와 안도, 애틋함 등의 감정이 뒤섞인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사진 속 김태도는 정이의 어깨에 손을 얹고 뚫어질 듯 강렬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가 하면,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애잔함을 드러내며 마치 빨려들 것만 같은 ‘블랙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내일(14일) 방영 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이강천(전광렬 분)의 명령에 따라 마풍(장효진 분)이 정이를 헤치려 하고 이를 눈치챈 태도가 정이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후반부로 향해가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선사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내일(월) 밤 10시에 제 29회가 방송된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김태도 역으로 열연 중인 김범은 지난 방송분에서 일본 무사들에게 납치당할 뻔한 유정(문근영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위험에 처한 상황도 아랑곳 하지 않고 칼을 버리는 과감함을 보였다.
사진 속 김태도는 정이의 어깨에 손을 얹고 뚫어질 듯 강렬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가 하면,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애잔함을 드러내며 마치 빨려들 것만 같은 ‘블랙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13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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