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걸스(AGIRLS), 프로야구 패션으로 크레용팝에 도전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걸스(AGIRLS)가 데뷔에 앞서 프로야구 패션 콘셉트의 앨범티져 사진을 선보였다. 오는 10월초 타이틀곡 "어쩜이래 " 로  데뷔 싱글을 발표하는 에이걸스는
인아,유리안,하늘,민승 으로 구성된 4인조 여성그룹으로, 소속사 스타베이(대표 이대근)가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걸그룹이다.
 

기존 수 많은 걸그룹 홍수속에 에이걸스는 "프로야구"라는 콘셉과 중장년층,어린아이들도 슆게 따라 부를수 있는 대중적인 댄스곡으로 타 걸그룹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데뷔한다.
 
이번 에이걸스는 데뷔 앨범자켓 및 뮤직비디오 촬영시 멤버 모두가 롯데자이언츠,LG트윈스,삼성라이온스 등 프로야구 유니폼 콘셉의 의상을 착용했으며, 향후 방송출연 의상도 9개 프로야구단 유니폼을 번갈아 입을 예정이라며 소속사는 전했다. 
  현재 츄리닝의상과 헬맷패션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빠빠빠의 크레용팝처럼, 색다른 야구 콘셉의 신인걸그룹 에이걸스의 대중적인 인기를 기대해본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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