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조직위원직 파면 청원이 20만을 돌파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글이 이목을 모았다.
23일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22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입니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을 장기판의 졸로 전락시킨 문재인 정부의 졸속 남북 단일팀 구성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의 변역본을 함께 게재했다.
기사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 남북 단일팀 구성의 희생양 되다’는 제목으로 현 정부의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앞서 나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남북 단일팀 출전 반대 서한을 보냈고 그의 독단적 행동에 비난 여론이 거세졌다.
이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직에서 파면시켜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게시 사흘 만에 20만 명의 지지를 얻고 있다.
23일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22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입니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을 장기판의 졸로 전락시킨 문재인 정부의 졸속 남북 단일팀 구성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의 변역본을 함께 게재했다.
기사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 남북 단일팀 구성의 희생양 되다’는 제목으로 현 정부의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앞서 나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남북 단일팀 출전 반대 서한을 보냈고 그의 독단적 행동에 비난 여론이 거세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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