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에서는 이대앞 살리기 프로젝트로 이대앞 골목식당을 살리는 백종원의 특별 처방이 그려졌다. 백반집에서는 백종원은 “제육볶음과 순두부에 필요 없는 기구나 도구들을 싹 빼버릴거다. 메뉴가 적어야 항상 신선한 재료들을 쓸 수 있다”며 주방을 정리했다.
이어 제육볶음의 레시피를 전수하고 맛있게 만드는 팁을 전했다. 백종원은 “고기 볶았던 국물로 센 불에 졸이듯 볶는것이 포인트다. 재료는 아낌없이 넣어라”고 설명했다.
과거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2’ 방송에서도 백종원의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삼겹살을 한 번 굽는 게 포인트다. 먼저 냉동실 구석에 있던 삼겹살을 꺼내 찬물에 담가 해동했다. 이를 취향에 맞게 썰은 후 채소 손질을 했다.
해동한 삼겹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 다음 팬에 삼겹살을 가지런히 올려준 뒤 한 번 굽는다는 생각으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이어 기름이 적당히 나왔을 때 썰어 놓은 파와 설탕 1숟갈을 넣고 물 1/2컵을 부어준다. 불을 살짝 줄이고 고추장 1/2숟갈, 간 마늘 1숟갈을 투입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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