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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이경규, 데뷔 때 했던 개인기들을 이야기하며 쑥스러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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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닭백숙이 끓는 동안 막간을 이용해 이경규와 김성규가 대화를 나누었다.
 
1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이경규가 김성규와 함께 저녁식사 약속을 지켰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 캡처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 캡처
 
이경규는 김성규를 위해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경규가 전복을 씻고 마늘을 준비하는 동안 뒤늦게 나온 김성규는 주방에 들어서며 분주한 이경규에게 도와주겠다며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이경규는 도와줄 것 없다고 했지만 김성규는 닭 꺼내면 되는지 물어보며 냉장고에서 이경규가 공수해온 토종닭을 꺼냈다. 이경규는 다 했다면서 앉아 있으라고 하고는 김성규가 꺼내온 닭을 씻기 시작했다.
 
이경규는 냄비에 백숙 재료들을 넣고 물을 넣기 시작했고, 김성규도 이경규를 도왔다. 불에 올리고 나서 김성규는 “한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허기가 지지?”라며 허탈해 했고, 이에 이경규는 운동해서 그런 거라며 대답했다.
 
닭백숙이 끓는 동안 이경규와 김성규는 거실로 자리를 옮겨 막간을 이용한 토크쇼를 시작했다. 김성규는 이경규에게 원래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원래 꿈은 연극 배우가 되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사투리와 억양에 엄격해 배역의 한계가 있어 다른 쪽 길을 찾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경규는 친구들의 권유로 이쪽 길로 오게 되었다면서 대회를 나갔다고 말했다. 김성규는 어떤 개인기를 했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쑥스러워 하면서 가짜 중국어를 했다고 대답했다. 장난기가 생긴 김성규는 이경규에게 어떤 식으로 했었냐며 밑밥을 깔기 시작했고 이경규는 창피해 하며 김성규가 보여달라고 할까 봐 “보여 달란 소리 하면 안 돼” 라며 미리 선수쳤다.
 
이번엔 질문을 돌려 이경규는 김성규에게 오디션을 통해서 가수가 된 것이냐고 질문을 했고, 김성규는 오디션 일화를 말해주며 당시 오디션에서 불렀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경규는 놀리려고 시켰는데 김성규가 너무 잘하자, 당황해 했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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