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고은이 2018년 박정민, 이준익 감독과 영화 ‘변산’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변산’에 충무로의 가장 뜨거운 배우 박정민과 김고은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변산’은 도통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 분)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김고은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틀을 깨는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준익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통해 ‘힙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그려내며 전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김고은은 선미 역으로 나서 학수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할 예정.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변신을 꾀하며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김고은이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한층 진정성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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