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주(윤다영)가 태성(임호)대신 윤재(송원석)를 선택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윤재에 대한 마음을 확신한 홍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하는 스티브가 송인에만 투자하겠다는 것에 대해 수상하게 여겼다.
재하는 현도에게 “뒤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 스티브 뒤를 한번 케봐라”고 말했다.
스티브는 미라클 회장이 택시기사 위장시켜 호텔로 자신을 불렀다는 것을 한서에게 전했다.
한서는 “도대체 미라클 회장이 누구지”라며 이를 궁금해 했다.
이어 연화에게, 스티븐 소식을 전하자, 연화는 당황했고 “그 회장 수상하다”며 바람잡이를 시켜 한태성이 빨리 계약하도록 처리하려 했다.
이어 미라클 회장 밑에 있는 사람이 서현도란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두 집안이 악연으로 꼬인 것에 대해 홍주는 “송인 사람만 아니면 날 받아 들일까”라며 하늘의 선택에 맡겼다.
자신의 전화를 윤재가 받으면 운명이라 믿으려 했고, 마침 윤재는 홍주의 전화를 받았다.
다음날 홍주는 태성을 불러 “이미 난 입양딸로 살아왔다”면서 친딸을 모른척 해달라했고, 태성은 “정윤재한테 가려고 아빠를 버리겠다는 거냐”며 노발대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8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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