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토트넘 손흥민의 발끝에서 또 한 번 골이 터져나왔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손흥민의 발 끝에서 나왔다. 그는 전반 26분 득점을 올린 것. 이는 손흥민의 11번째 득점이자 EPL 8번재 골이었다.
이어 후반 2분 해리케인에 1도움까지 기록. 그야말로 손흥민이 그라운드에서 활약했다.
이에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번리전 이후 6경기 연속 무대 행진을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