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과거에도 ‘한숨’ 부르며 눈물…‘한숨에 담긴 그의 진심’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하이가 지난 11일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에도 ‘한숨’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이는 과거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해 ‘한숨’을 불렀다.
 
이하이는 ‘한숨’은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힘든 생활에 지친 이들을 다독여주는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은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이하이는 ‘한숨’을 부르는 내내 목이 메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노래가 끝나고 이하이는 “괜히 울컥하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시간이 지나고 이하이는 “우는 것을 진짜 싫어한다. 보여주는 것도 싫어한다. 내가 진짜 안우는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하이의 ‘한숨’은 샤이니 故 종현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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