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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화유기’ 이승기, 오연서에게 섭섭, 이홍기 보고 “단톡방에 초대하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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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유기’에서 오연서가 이승기만 단톡방에 초대를 하지 않아서 화가 난 모습이 나왔다.
 
7일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진선미(오연서)는 손오공(이승기)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 그의 도움 없이 해결하기로 했다.
 

tvN ‘화유기’방송캡처
tvN ‘화유기’방송캡처
 
 
하지만 손오공(이승기)은 자신을 부르지도 않고 본인만 뺀 단톡방까지 만든 사실을 알고 “천계에서 쫒겨날때도 이렇게 비참하지 않았는데 그깟 단톡방이 뭐라고”라고 말했다.

또 혼자서 좀비소녀(이세영)를 돌봐야해서 화가 난 손오공(이승기)은 좀비소녀(이세영)가 한 겨울에 에어컨을 켜자 “너 관에 들어가야 할 애가 냉장고에 들어가 있으라는 것은 호강시켜 주는 일이야. 냉장고에 들어가 있어”라고 했다.
 
좀비소녀는 손오공에게 “우리는 단톡이고 손오공은 일대일이지 않냐”라고 말하며 금광고를 가리켰다.
 

그러자 손오공은 “맞네. 난 일대일이네”라고 말하며 진선미(오연서)를 구하러 보라의 문신에 있던 식충이를 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화유기’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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