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유기’에서 오연서가 이승기만 단톡방에 초대를 하지 않아서 화가 난 모습이 나왔다.
7일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진선미(오연서)는 손오공(이승기)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 그의 도움 없이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손오공(이승기)은 자신을 부르지도 않고 본인만 뺀 단톡방까지 만든 사실을 알고 “천계에서 쫒겨날때도 이렇게 비참하지 않았는데 그깟 단톡방이 뭐라고”라고 말했다.
또 혼자서 좀비소녀(이세영)를 돌봐야해서 화가 난 손오공(이승기)은 좀비소녀(이세영)가 한 겨울에 에어컨을 켜자 “너 관에 들어가야 할 애가 냉장고에 들어가 있으라는 것은 호강시켜 주는 일이야. 냉장고에 들어가 있어”라고 했다.
좀비소녀는 손오공에게 “우리는 단톡이고 손오공은 일대일이지 않냐”라고 말하며 금광고를 가리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7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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