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빅뱅 멤버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태양과 민효린 소속사 측은 4일 “오는 2월 3일 토요일로 예식일을 확정지었다”며 “현재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태양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미지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태양은 민효린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온 바. 태양은 ‘달링’이라는 노래에 대해 “남녀사이의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격한 사랑의 감정이 뒤섞인 것 말이다. 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랑의 노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4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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