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워너원고 2’에서 황민현이 하성운에게 속아서 코트를 벗고 회전목마에 탔다.
29일 방송하는 Mnet 예능 8부작 ‘워너원고: 제로 베이스’최종화에서는 하성운과 황민현, 이대휘가 놀이 기구가 있는 곳을 구경했다.
하성운은 황민현에게 “우리 회전목마를 타면서 셀카를 찍어보자”라고 했고 추운날씨에 “코트를 벗고 타”라고 했다.
그러자 황민현을 하성운의 말을 따랐고 회전목마가 돌아가자 “춥다”고 말했다.
그때 황민현의 코트를 걸치고 있던 하성운이 “오 왕자님인데”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우다가 갑자기 “철수. 우리 그냥 가자”라고 말하며 다른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이에 놀란 황민현이 멈추지 않는 회전목마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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