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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물’, 어떤 영화?…‘사랑 영화아닌 사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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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두 번째 스물’이 화제다.

29일 영화 ‘두 번째 스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스물’은 마흔 살의 다른 말은 두 번째 스물이라는 말을 그냥 웃고 넘긴 민하 앞에 옛사랑 민구가 나타났다.

영화 ‘두 번째 스물’
영화 ‘두 번째 스물’

일주일 동안 이탈리아 여행을 함께하게 된 두사람의 날을 그린 영화다.

2016년 11월 개봉 당시 관람객들은 “사랑 영화인줄 알았는데, 사람 영화였다. 몰랐던 예술 작품의 해설도 좋았고 이탈리아의 풍경 에 흠뻑...”, “완전 멜로도 아니고 완전 예술영화도 아니고”, “의외로 흥미로운 구석이 많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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