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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의 그녀’ 박보람, 공개 열애 인정 후 첫 근황 공개 “24.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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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보람이 서인국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9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박보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람 / 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 / 박보람 인스타그램
 
특히 박보람의 짧은 앞머리와 편안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6일 서인국, 박보람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1년 6개월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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