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사토라레’가 화제다.
21일 영화 ‘사토라레’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토라레’는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사토미 켄이치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마음속을 들켜버리고 마는 ‘사토라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들려오는 그의 마음속 솔직한 생각들에 사람들은 당황하고 긴장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연관검색어로 함께 뜨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뇌물죄 항소심 공판 과정에서 드러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주장은 ‘사토라레’라는 일본 영화의 모습과 정확하게 겹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1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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