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섬총사’ 김희선X조세호, 커플룩 입고 ‘바다 위 노래방’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에서 김희선과 조세호 그리고 정용화가 월게를 잡으러 어선을 탔다.
 
18일 올리브TV, tvN 에서 방송된 ‘섬총사’에서 어청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멤버들이 나왔다. 
   
 
가족 같은 사이가 된 섬총사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 정상훈,조세호, 오광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섯 멤버들과 어청도 주민들은 어느때 보다도 유쾌함이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과 정용화, 조세호는 월게를 잡으로 배를 타기로 했고 뜻밖의 조세호와 김희선이 커플룩을 입게 됐다.
 
정용화는 조세호를 보자 “희선누나랑 옷이 겹친다”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조세호의 아이보리 패딩과 검정색 바지를 보자 “나 옷 갈아 입고 나올래”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어선을 타자 준비한 노래방 마이크로 김희선을 바라보며 빅뱅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코믹하게 부르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올리브TV, tvN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섬총사’는 매주 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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