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노진평(김무열)이 첫 출근을 하자마자 벌어진 사건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방영됐다.
16일 방송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김무열이 서원지검으로 첫 출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무열은 부장 검사인 우제문(박중훈)을 만났다. 짧은 인사 후 김무열은 검찰청이 아닌 사무실로 가게 됐다.
이어 김무열은 아무 설명도 듣지 못한 채, 사건 현장으로 이동했다. 박중훈은 무기를 든 사람들을 데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 사이, 김무열이 타고 있던 차 위로 형사가 떨어지며 앞으로 이어질 충격적인 사건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더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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