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뉴스쇼’ 오늘 세번째 ‘한중 정상회담’ 개최‥ 공동성명 없이 진행될 것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늘 열릴 세 번째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됐다.

1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촉을 세웠다.

이날 김현정 PD는 “오늘 세 번째 ‘한중 정상 회담’이 열린다”며 민감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국제 사회가 모두 주목하는 국핵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 되면서, 가장 예민한 사항이 사드 문제에 대해서도 또 한 번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사드문제 이후 첫 대면이 되는 것에 대해 김 PD는 “앙금이 씻겼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한중 회담’에선 공동 성명 없이 진행될 것이라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문대통령이 난징학살에 대해 ‘동병상련’이라고 발언한 사항도 언급됐다.

김PD는 “한중회담을 위해 가까워지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이 문제에 대해 촉을 세웠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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