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유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 뒤에서 짧지만 즐거운 만남 #JBJ 화이팅 #MM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신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신유미는 “연습생을 가르치다 보면 어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한번 실패했다고 그냥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스스로 실망도 하고 물론 그럴 수 있죠. 그렇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꿈은 아픔을 먹고 자라는 나무다. 제가 지금 소개하는 친구들이 바로 그 아픔과 좌절을 딛고 한 뼘 자란 나무입니다. 앞으로 한 뼘이 아니라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이 무대를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 JBJ입니다”라고 JBJ의 무대를 소개해 큰 감동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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