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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소울 유지아의 '그녀는 바람둥이야'에 인피니트 동우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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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대세돌’ 인피니트 소속사의 새로운 실력파 걸그룹 멤버들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소울 유지아'가 본격적인 출격에 나섰다.
 
18일 디지털싱글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소울 유지아'의 이번 앨범에는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뮤직비디오에 이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 베이비소울 유지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티저영상으로 '나쁜손' 논란까지 일으키며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베이비소울 유지아'는 풀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모든 논란을 불식시킬 만큼 동우와 최강 호흡을 자랑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폭풍관심을 얻고 있다.
 
이미 2011년 11월 ‘남보다 못한 사이’를 통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실력파 여성 신인 유망주로 주목 받았던 베이비소울과 ‘남보다 못한 사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아련한 내면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유지아는 화려한 춤과 비주얼로 무장한 기존의 걸그룹과는 180도 다른 대중성에 실력까지 겸비한 급이 다른 걸그룹 멤버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바람둥이야'는 소녀시대 태연의 '사랑해요'를 쓴 히트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안영민의 곡으로, 수년 전에 써놓고 아껴두었던 곡을 베이비소울 유지아를 위해 기꺼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알앤비힙합'이란 새로운 장르를 시도, 최소한의 악기를 사용해 바람둥이인 여자에게 빠진 자신의 남자친구를 보며 얘기하는 가삿말을 신선하면서도 더욱더 임팩트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버전 외에도 베이비소울 유지아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걸버전(Girl ver.)’, 피처링계의 마왕 '얀키'가 참여한 '어쿠스틱 버전'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정규앨범 못지않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8일 새 앨범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소울 유지아는 2012년 국내 가요계에 걸그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실력파 여성 뮤지션 탄생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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