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형돈이 최근 불어난 몸무게를 고백했다.
10일방송되는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는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평창에서 벌어지는 1등 사수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전국의 스키어들을 제치고 ‘1등으로 스키타기’부터 ‘김치찜 1등으로 먹기’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평창에서 유명하다는 메밀 닭강정 먹기에 도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밤도깨비’에 출연한 이후 몸무게가 9kg이 쪘다”며, “스타일리스트가 몸무게별로 옷을 들고 다닌다”고 고충을 전했다.
매 녹화마다 각 지역의 맛집 1등 사수에 성공해 맛있는 음식들을 흡입해 살이 쪘던 것.
하필 정형돈은 핑크빛 겉옷을 입고 있어, 한 동물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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