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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둘째 출산 후 태교에 전념 “산후우울증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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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가희가 내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5일 연예계 관계자 측에 따르면 가희가 임신 2개월이며 둘째 준비를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한 가희. 그는 그 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가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가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출산의 기쁨이 배가되고 있지만 산후우울증도 있었다. 가희는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산후우울증을 겪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가희는 “한번은 우는 아이를 데리고 남편을 기다리는데 소식이 없더라. 전화를 했더니 ‘아직 안 갔어?’라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내 허벅지를 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희는 “그 이후로 많이 내려놓아 괜찮다”라며 미소 지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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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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